일본어로 소개된 영상물 '들판에서'와 비교하니
이용구가 부는 단소 소리가 더 나아서
이걸 올립니다.
거문고 곡 '출강', 소개드릴 때도 느꼈던 건데
이 단소곡을 보아도
통일되면 우리 쪽 전통음악인들에게 큰 도전이 닥치겠구나... 싶어집니다.
열심히 하니 금방 따라잡겠지만요.
단소로 이렇게 다양한 선율을 만들어 낸 강문길 작곡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전통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 별신굿 / 김석출 (0) | 2012.08.19 |
---|---|
가곡 - 평시조 중 청산리벽계수야 - 김월하 (0) | 2012.08.18 |
생황 단소 이중주 곡 - 수룡음 (0) | 2012.08.16 |
거문고곡 - 출강 (0) | 2012.08.14 |
한네의 이별 (0) | 201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