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가 트리오인가 보다.
거문고가 특히 맘에 든다.
녹음 상태가 별로라서 해금 소리가 찢어지는 게 아쉽지만
이거이 사나위 아니겠는가.
즉흥은 아니겠지만.
쉰들러가 유대인의 성씨라면 피아노 잽이는 유대인?
음량을 키우니 신들릴 듯 머리칼이 선다.
어메 무셔...
(이거 전통음악 장르에 넣어야 할까요? 애매합니다. 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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