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엘링턴의 역사는 재즈 오케스트라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 밴드 가운데 듀크의 영향을 받지 않은 밴드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그의 재능과 창의성에 바탕한 모든 혁신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인간의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하는가 하면 오늘날 라틴 재즈(라틴 리듬에 재즈의 멜로디와 화성을 얹은 것)의 기틀을 다졌으며 재즈에서 사운드의 독립성을 발견함으로써 음색 또한 리듬, 멜로디, 하모니만큼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앙상블 사운드와 재즈 악기 편성에 관련된 대부분은 엘링턴이 시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는 그야말로 부드럽고 품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밴드의 리더로서 그는 멤버들의 창발성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협동 작업을 통해 하나의 곡을 완성했습니다.
1974년 그가 폐렴으로 죽었을 때 드러머 루이 벨슨은 이렇게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네요.
“마에스트로 당신께서는 저를 음악적으로 아름답게 키우셨고 선량한 인간의 길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지식과 우정은 영원히 저와 함께할 것입니다. 당신은 세계 시민의 본보기입니다. 당신의 음악은 ‘평화’와 ‘사랑’ 그리고 ‘행복’입니다."
수많은 명곡이 있지만 Take The 'A' Train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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