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가요극장>(음반번호 31175)에 영화배우 유계선(劉桂仙)이 낭독한 대사와 함께 제1절이 수록
(대사)강남의 나팔수야 **는 진실로 용감한 병정이다 입술에 피 흘리며 진군나팔을 불어 주는 동무야 **는 상을 받을 **이로다.
동무야 잘 싸웠다 강남의 나팔수
총 끝에 번갯불을 번쩍거리며
여산(廬山)은 칠십 리를 쳐들어간 밤
여산은 칠십리를 쳐들어간 밤
입술에 피 흘리고 너는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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