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 가요2012. 8. 11. 20:07

전교조 노래타래 2집 노래 하나 햇볕 한 줌」에 윤선애와 안치환의 목소리로 실린 노래입니다.

예종 총장을 지내신 음대 작곡과 65학번 이건용 선생님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11. 20:04

전교조 노래타래 2집 노래 하나 햇볕 한 줌」에 84학번 윤선애의 목소리로 실린 노래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6. 20:30
전교조 노래패 2집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이 노래 모르시는 분이야 없을 테고... 2집은 앞서 올린 두 곡의 노래보다는 노래 실력이 좀 나아졌죠? 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6. 19:50

정희성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저문 강에 삽을 씻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5. 22:00

김민기 노래극 '개똥이'에 나오는 노래이니 굳이 분류하자면 연극 음악 쯤 되겠지만 80년대 말, 90년대 초 몇 년 간 존재했던 전교조 노래패의 첫 녹음에 수록했으니 민중 가요로 분류해서 올립니다.

꽃다지의 전신 '예울림'의 신양묘와 당시 오류여중 학생들, 그리고 노래패 선생님들이 함께 부릅니다.

저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난 왜 여기에 이렇게 있는 것일까

왜 저 시냇물은 저리로 흘러만 갈까 왜 이 세상은 넓기만 할까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시냇물을 건너 푸른 들판 지나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잣나무 수풀 저 산 너머로


저 나뭇가지 위 떠가는 흰구름 구름 저편에 눈부신 햇님은

왜 저 위에서만 외롭게 떠 계실까 파란 하늘은 얼마나 먼 곳일까

오르고 싶어 오르고 싶어 나뭇가지 위로 햇님 계신 곳까지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넓고 높고 또 먼 저 곳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5. 21:22

학창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바다 / 메아리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2. 20:27

제가 활동했던 전교조 노래패 1집 '해맑은 웃음을 위하여' 가운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2. 19:48

음대 작곡과 65학번 쯤 되실 겁니다. 문익환 목사의 장남이자 대표적 오페라 연출가였고 한국적 음악극을 정립하고자 노력하셨던 故 문호근 선생 10주기 행사에서 가극 '금강'의 헤로인 김 영이 부르는 '만주 출정가'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7. 26. 16: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