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 가요2012. 10. 6. 21:02

대학 시절 '메아리' 노래책에 있던 노래인데 참 많이도 불렀던가 보다. 노랫말 하나 잊지 않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10. 6. 16:26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원제 逆)의 오리지널이죠. 밥 딜런이 작곡한.
앤디 윌리엄즈가 피터 폴 앤 메리와 함께 했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9. 27. 21:32

곽노현 교육감과 사법 정의를 생각하며 듣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9. 8. 12: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24. 20:53

학교 다닐 때 참 좋아하던 노래였죠. 짧은 인연이었지만 가리봉동 어느 전자조립 공장의 나이 어린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 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공장의 불빛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20. 20:54

어설프지만 젊은 날의 열정이 또다시 가슴을 데웁니다.

내 나라 내 겨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16. 19:46

제가 활동하던 교사극단 징검다리의 제 4회 정기 공연 '넘어간다 너머 가'의 피날레입니다.

민요풍으로 흉내를 내 봤는데 어째... 괜찮은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15. 13:59

여러 버전이 있지만 일본 포크 그룹 포크 크루세이더스의 노래로 올립니다. 함께 노래하는 아이들은 아마도 조선적이거나 총련계 부모를 둔 아이들인 것 같군요.

오리지널은 물론 북한 곡(박세영 글, 고종환 곡)입니다만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고 총련계나 조선적 교포 사회에선 많이 부른다고 합니다.

1.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2. 강 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는 못하리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중 가요2012. 8. 13. 11:24

문화예술로알리는시민의소리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앨범구매-YES24


포기할 수 없는 신념


가혹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사람으로


Posted by 사람사는 세상
민중 가요2012. 8. 12. 20:19

문병란 시에 곡을 붙였습니다. 원래 북조선에서 성악풍으로 작곡된 곡인데 이래서야 민중의 정서에 다가갈 수 있겠느냐면서 박문옥이 다시 곡을 붙였다고 하는군요.


김원중이 부른 직녀에게

북조선판 직녀에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