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나위의 원형은 이렇게 무당이나 박수가 구음으로 신을 부르거나
혼령을 위로할 때
악기들이 반주하는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진도박수였던 박병천 옹.
이 분의 구음을 들으면 선득선득합니다.
영이나 혼이나 백이니 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분명 반응을 할 것 같은...
'전통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민요 - 용천검 (0) | 2012.08.06 |
---|---|
진도 아리랑 /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0) | 2012.08.01 |
단소 시나위 - 이생강 (0) | 2012.07.31 |
30회 동래민속예술축제, 고 김석출님의 태평소 95년 5월 5일 (0) | 2012.07.30 |
MBC 83년 이광수 쇠놀음 (0)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