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2012. 7. 31. 08:09

 원래 시나위의 원형은 이렇게 무당이나 박수가 구음으로 신을 부르거나

혼령을 위로할 때

악기들이 반주하는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진도박수였던 박병천 옹.

이 분의 구음을 들으면 선득선득합니다.

영이나 혼이나 백이니 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분명 반응을 할 것 같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