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용배, 김덕수, 최종실
풀물에서 선 반, 앉은 반 가리지 않고
잘 놀았던 그들의 20년 전 영상이 보여 옮겨 옵니다.
역시 사물은 현장이라야 그 진동이 몸으로 전달되나 봅니다.
오장을 자극해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도록 한다던데
못 들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스피커 넘어 네 악기가 가진 파동이 전달되기를...
몸을 돌리며 꽹과리를 두들기는 건 거의 신기에 가까운 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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